[경기광주안과/오포읍안과] 난시용 드림렌즈, 꼭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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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6
[경기광주안과/오포읍안과] 난시용 드림렌즈, 꼭 필요한가요?

광주연세안과 4진료실 임원장입니다. ^^

AI로 생성된 이미지

꽃샘추위가 지나고 어느덧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아이들이 학교 수업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 부쩍 시력 교정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많은 부모님이 궁금해하시는 '난시용 드림렌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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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이들은 근시만 있기보다는 난시도 어느 정도 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은 일반적인 근시용 드림렌즈만으로도 교정이 잘 되지만,

안경 처방전상의 난시 수치가 1.00~1.50 디옵터 이상인 경우에는 난시용 드림렌즈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하게 보아야 할 점은 바로 '각막 난시'입니다.

난시는 눈 전체의 난시와 각막 난시로 구별되는데,

드림렌즈는 눈의 가장 표면인 검은자(각막)에 직접 닿기 때문에 이 각막 난시의 유무가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에 따라 전체 난시는 많지만 각막 난시는 없을 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각막지형도' 검사 결과를 보면 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지형도상에서 가운데 빨간 부위가 숫자 '8'자 모양을 그리며 길게 나타난다면 각막 난시가 있는 상태이고,

전반적으로 고르게 원형 색깔이 나타난다면 난시가 없는 모습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각막지형도상에서 8자 모양이 뚜렷하다면,

전체 난시 수치가 적더라도 난시용 드림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렌즈 안착과 시력 교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최종적인 결정은 진료실에서 직접 렌즈를 착용해 보고,

테스트 기간 동안 눈이 실제로 어떻게 눌리는지 면밀히 확인한 후에 내려집니다.

일반 렌즈로 시작했다가 난시용으로 교체한 후 훨씬 만족스러운 교정 효과를 보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의 시력이 가장 선명하게 잘 나오는 최적의 상태를 찾는 것입니다.

설레는 시작이 가득한 3월, 아이들이 맑은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광주연세안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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