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안과/목현동안과] 아벨리노 각막 이영양증과 시력교정술-두번째 이야기](https://image.inblog.dev?url=https%3A%2F%2Finblog.ai%2Fapi%2Fog-custom%3Ftitle%3D%255B%25EA%25B2%25BD%25EA%25B8%25B0%25EA%25B4%2591%25EC%25A3%25BC%25EC%2595%2588%25EA%25B3%25BC%252F%25EB%25AA%25A9%25ED%2598%2584%25EB%258F%2599%25EC%2595%2588%25EA%25B3%25BC%255D%2B%25EC%2595%2584%25EB%25B2%25A8%25EB%25A6%25AC%25EB%2585%25B8%2B%25EA%25B0%2581%25EB%25A7%2589%2B%25EC%259D%25B4%25EC%2598%2581%25EC%2596%2591%25EC%25A6%259D%25EA%25B3%25BC%2B%25EC%258B%259C%25EB%25A0%25A5%25EA%25B5%2590%25EC%25A0%2595%25EC%2588%25A0-%25EB%2591%2590%25EB%25B2%2588%25EC%25A7%25B8%2B%25EC%259D%25B4%25EC%2595%25BC%25EA%25B8%25B0%26tag%3DTemplate%2B1%26description%3D%26template%3D3%26backgroundImage%3Dhttps%253A%252F%252Fsource.inblog.dev%252Fog_image%252Fdefault.png%26bgStartColor%3D%2523ffffff%26bgEndColor%3D%2523ffffff%26textColor%3D%2523000000%26tagColor%3D%2523000000%26descriptionColor%3D%2523000000%26logoUrl%3Dhttps%253A%252F%252Fsource.inblog.dev%252Flogo%252F2026-02-27T02%253A38%253A25.665Z-12ad6585-7a0f-4eb7-97ef-8c8630b4bbb9%26blogTitle%3D&w=3840&q=75)
안녕하세요. 경기도 광주 연세안과 3진료실 고원장입니다.
어느덧 길었던 겨울의 끝자락인 2월 말입니다. 유난히 추웠던 기운이 조금씩 물러가고 이제 곧 파릇파릇한 봄이 올 텐데, 환절기라 그런지 주변에 감기나 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네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아벨리노 각막병증, 또는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이라 불리는 질환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이 질환이 대략 어떤 모습으로 진행되는지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실제 검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왜 중요한지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벨리노 각막병증,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겪고 있을까요?
현재까지 통계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은 약 0.07% 정도로 추산됩니다. 1만 명 중 7명 꼴이니 사실 그렇게 흔한 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치가 낮다고 해서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시력교정 수술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질환을 진단할 때 우리가 가장 주의 깊게 살펴보는 대상은 바로 이형접합자입니다. 용어가 조금 생소하시죠?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이 질환에
걸린 분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동형접합자와 이형접합자입니다.
동형접합자와 이형접합자의 차이점
동형접합자는 쉽게 말해 부모님 양쪽으로부터 아벨리노 유전자를 모두 물려받아 본인이 가진 두 유전자가 모두 같은 성격인 경우이고, 이형접합자는 한쪽은 정상인데 다른 한쪽만 아벨리노 유전자인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제가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상담할 때 이형접합자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동형접합자의 경우에는 대개 10세 이전에 이미 눈에 띄는 혼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안과에서 간단한 현미경 검사만으로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유전자 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금방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형접합자는 다릅니다. 이 유형은 나이가 들 때까지도 각막 안에 숨어 있어서 겉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조차 모르고 지내다가 유전자 검사를 해보고 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만약 이를 모른 채 각막을 깎는 수술을 받게 되면 병증이 급격히 진행될 수 있어 매우 위험합니다.
아벨리노 검사, 어떻게 진행되나요?
검사 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아마 과학 수사 드라마 같은 곳에서 보셨을 텐데, 면봉을 입안에 넣고 가볍게 문질러서 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 입속 세포를 살짝 묻혀내는 것이지요.
전혀 아프지 않고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 매우 쉬운 검사입니다. 아이들도 편안하게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렇게 채취한 세포를 분석한 결과에서 아벨리노 유전자가 발견된다면, 안타깝지만 라식이나 라섹 수술은 금기입니다.
오늘은 아벨리노 각막병증 검사의 중요성에 대해 두 번째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 건강한 눈으로 예쁜 꽃구경 많이 하실 수 있도록 다음 시간에도 유익한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다음 시간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 렌즈착용중인 경우 소프트렌즈의 경우 1주일, 하드렌즈의 경우 2주이상 착용을 금지한 상태에서 수술 및 검사가 가능합니다.
수술 후 일주일 가량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가 필요하며 처방된 약물 규칙적으로 사용해야합니다
또한 개개인에 따라 통증. 건조증 .야간 빛 번짐등 부작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